-배송상태: 토요일에 주문해 화요일에 오후에 받았습니다. 비가 오는 날이어서 박스가 젖진 않을까 걱정되었지만 다행히 비닐로 동봉되어 있었습니다. -구매이유: 본가에 내려갈 때 백팩에 많이 넣지 않아도 무겁고 어깨도 아파서 부담되지 않은 사이즈인 캐리어를 원했습니다. 20인치도 좋지만 17인치여도 충분할 것 같아 17인치 위주로 찾아보았습니다. 원래 계획은 tsa락 보안장치가 있고, 튼튼한 이중휠, 오염에 관리하기 쉬운 하드캐리어였지만.. 이 캐리어의 디자인에 눈이가 구매하였습니다. -장점: 제가 바라던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좋은 크기입니다. 또한 튀지 않고 점잖은 스타일로 정장에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. 1박 2일, 2박3일 출장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! 물론 가져가는 물건의 양에 따라서 더 긴 기간도 가능하겠죠! -아쉬운점 : 외관상 바느질 마감이 조금 아쉽네요.. 기능상으로는 캐리어는 특히 손잡이와 바퀴가 중요한데 그 중에서 손잡이가 신경쓰이는게 있습니다ㅠㅠ 흔들거림이 다소 큽니다. 부러질까 염려됩니다. 그리고 높이 조절이 가능하지만 튼튼하게 고정이 잘 안됩니다. 가운데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그냥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. -참고사항: 캐리어 소재 특성상 먼 해외여행용 보다는 국내 단기간 여행용(조심하게 관리할 수 있을 정도의)으로 추천합니다!